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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조병규, "영화 촬영 마치고 휴식 중"…'학폭 논란' 10개월만 '깜짝 등장'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2.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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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조병규가 시상자로 등장했다.

31일 SBS 상암 프리즘 타워에서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SBS 연기대상'은 지난 해에 이어 신동엽과 김유정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인 조병규와 소주연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특히 조병규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요새 영화 촬영 끝난 지 얼마 안 되어서 집에서 쉬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리고 그는 "촬영장만 오가다가 시상식에 오니까 작년 생각도 나고 감회도 새롭다. 인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고 더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다"라고 지난 수상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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