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김나영

김나영,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11월부터 연인 발전"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2.16 17:55 수정 2021.12.16 18:0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40, 본명 유현석)와 열애 중이다.

16일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김나영이 마이큐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가까워져 11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리포터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나영은 현재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마이큐는 2007년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뮤지션이다. 최근 새 앨범 'emo(이모)'를 발매했다. 화가로도 활약하며 현재 개인전시 '마이큐:emo'를 진행 중이다.

[사진=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