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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창준 팀장이 실전 근육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더 솔져스'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준 팀장은 첫 번째 탈락자 미션이 격술 대결이라 밝혔다. 이에 707 홍국성은 "진짜 이런 것까지 시키는구나. 진짜 리얼이구나 싶어서 살짝 멍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창준 팀장은 "특수부대에서 강함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이 특수부대의 강인한 정신력이 진정한 강함이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강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격하는 투지를 보여달라"라고 요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이창준 팀장은 요원들에게 격술 대결 시범을 보였다. 시범을 보이기에 앞서 상의 탈의를 하는 그를 보며 요원들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빵빵하다. 실전 근육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창준 팀장은 자신보다 체격이 큰 조교와의 대결에서 오로지 돌격했다. 그리고 바로 상대를 들어 메치며 제압해 클래스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