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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돌파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1.30 14:22 수정 2021.11.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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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0일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고경표는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이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지난 8월, 10월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됐다. 소속사는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고경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현재 그가 촬영에 임하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측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대작전' 측은 "고경표의 확진 소식을 듣고 예정된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며 현재 관련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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