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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진행中' 최정윤, 딸과 단란한 일상 공개 "내 딸 사랑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0.08 08:28 수정 2021.10.08 11:0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정윤은 7일 밤, 개인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엄마가 자기보다 더 예쁘다고 말하는 #내딸#내편#동반자#스승님#사랑해#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나무그네에 나란히 앉아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스크를 한 채 다정하게 코를 맞대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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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일 최정윤이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현재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 이후 최정윤은 SNS 프로필을 "전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고 수정했다가, 얼마 후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는 문구를 삭제하기도 했다.

이후 최정윤은 별다른 입장 발표 대신, 딸과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리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고, 지난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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