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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 10월 9일 결혼…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9.24 08:37 수정 2021.09.24 09:2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연두(37)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24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이연두가 오는 10월 9일(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연두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연두는 '배우 이연두'가 아닌 '사람 이연두'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예비 신랑의 배려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이연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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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두는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살맛납니다', '내 딸, 금사월', '우아한 친구들'부터 영화 '쇠파리', '강남1970', 그리고 연극 '쩨쩨한 로맨스', '불효자는 웁니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최신작은 카카오TV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이다.

[사진 제공: 해피메리드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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