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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 "동선 겹친 문빈·윤산하 자가격리"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9.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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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진진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 16일 아스트로 진진은 컨디션 저하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곧바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8일부터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또 한번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진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기 격리 중에 있으며 추후 필요조치에 대한 안내를 기다리고 있다. 또 진진과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 및 전 스태프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발적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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