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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허영지, 코로나19 확진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9.06 13:08 수정 2021.09.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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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에 중간 투입된 멤버로, 2016년 다른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난 후 홀로 DSP미디어에 남았다.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드라마,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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