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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김종국과의 러브라인 받아주려고 한다" 폭탄 발언…김종국 반응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9.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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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지효가 폭탄 발언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 레이즈 맨 업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최근 송지효의 폭탄 발언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최근 케미를 위해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받아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던 것.

이에 김종국은 "받아주려고 한다?"라며 불쾌해했다. 그러자 하하는 "지효 오디션에 형이 통과한 거다"라며 두 사람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종국은 "예전엔 러브라인 할 때는 그냥 가만히 하더니 나한테는 받아주려고 한다가 뭐냐"라고 다시 한번 토라진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송지효는 "저건 말이 와전된 거다. 이제 받는다고 한 거다"라며 "주변에서 엄청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하면 재밌을 거 같다"라고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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