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코로나19

뮤지컬 '레드북', 차지연 확진→전원 음성 판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05 13:01 수정 2021.07.05 13:1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주연 배우 차지연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으로 술렁였던 뮤지컬 '레드북'이 한시름 놨다.

5일 뮤지컬 '레드북' 측은 "지난주, 차지연 배우의 코로나 19 확진과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에 놀라셨을 것"이라면서"전 배우, 전 스탭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5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차지연은 '레드북' 안나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던 차지연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자, '레드북'은 지난 4일 당일 공연을 취소했다. 또 전 직원과 전 배우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