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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유진 죽음에 이지아, "나만 두고 가면 어떡해, 내가 미안해" 오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7.02 23:11 수정 2021.07.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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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윤희는 부활할까?

2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시신으로 발견된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윤철(윤종훈 분)은 오윤희가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오윤희는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주석경(한지현 분)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전하지도 못하고 하은별(최예빈 분)을 살린 채 목숨을 잃은 것.

하지만 진실은 은폐되고 오윤희는 딸의 입시를 위해 하은별을 납치하고 살해하려던 입시 살인마라는 오명을 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수련은 오윤희의 시신을 확인하고 "윤희야 나만 두고 가면 어떡해. 윤희야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어. 일어나 윤희야"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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