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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녹화 중이니까 전화 끊어"…이광수 부재에도 '이광수 말 끊기' 성공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6.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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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이광수 말 끊기에 또 성공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오락 동호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단어를 쓰면 원점으로 복귀하는 보드 게임을 했다. 이때 유재석은 "어? 광수 전화 왔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빨리 나오라 그래요"라고 했고, 다른 멤버들도 그의 전화를 반가워했다. 전화기 너무 이광수는 유재석에게 "안녕하십니까, 형님"이라고 인사를 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 그래 광수야.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양세찬은 "이제 말 끊는 거 못할 줄 알았는데 전화로 하네, 대박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유재석은 "녹화 중이니까 전화 통화를 하면 안 된다"라며 유독 이광수에게 칼 같은 녹화 예절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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