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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배우 김민귀, 코로나19 확진 "치료에 전념"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5.31 13:08 수정 2021.05.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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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민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김민귀는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본인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31일 소속사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저는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김민귀 배우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귀는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태오 역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내달 영화 '여고괴담6: 모교'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현재 JTBC 새 드라마 '알고 있지만'을 촬영 중이다.

김민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알고 있지만'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차질 없이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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