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병만 족장, 부족원들에 '절벽 하우스' 양보…셋이 누워도 충분한 '정글 펜트하우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5.29 22:0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병만 족장이 부족원들에게 절벽 하우스를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펜트 오브 아일랜드-욕망의 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절벽 하우스에서 잠을 청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장은 부족원들에게 절벽 하우스를 양보했다. 그는 "셋이서 자도 충분할 거야. 바람막이 작업까지 끝냈어"라며 유오성과 설인아, 최성민에게 자신의 상상으로 만들어 낸 공간을 선물했다.

이에 유오성은 "귀한 저택을 우리에게 내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했고, 설인아도 허리를 굽혀 병만족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설인아는 병만 족장이 완성한 절벽 하우스에 대해 "마루가 아파트 마루 같았다. 그리고 섬세하게 틈까지 다 막아주셨다"라며 감탄했다.

다소 좁아 보였지만 실제로 누워보니 셋이 함께해도 충분한 공간이었다. 이에 세 사람은 만족스럽게 잠을 청할 수 있어 만족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