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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만나기 위해 '하하하 3남매'와 깜짝 제주도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5.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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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성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성공할까?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성은이 아이들과 제주도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3남매와 함께 제주도행을 계획했다. 김성은은 딸 윤하에게 "우리 제주도 가는 거 아빠한테 비밀이야. 서프라이즈"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성은은 "남편이 하루를 쉬게 됐다. 그런데 딱 하루 쉬기 때문에 남편은 올 수 없는 상황이라 내가 아이들과 서프라이즈로 제주도에 가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성은은 "왜요? 가지 마?"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사실 굉장히 힘들다. 선수들 봐줘야 되고 그게 생각보다 훨씬 힘들다. 코치가 제일 힘들다고 하잖냐"라며 운동선수로서의 정조국을 걱정했다. 이에 김성은은 "그럼 내가 안 가는 게 맞았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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