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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결혼 발표…남편은 2살 연하 부동산 중개업자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5.18 08:25 수정 2021.05.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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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7)가 약혼자 달튼 고메즈(25)와 결혼했다.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다수의 현지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집에서 20명 미만의 소수 인원만 초대해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 관계자는 "너무 행복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방이었다"며 "부부와 양측 가족들 모두 행복해했다"라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편인 달튼 고메즈는 고급 부동산 위주의 중개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약혼했는데,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에게서 받은 프러포즈 반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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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와 1년 넘게 교제해오며 달달한 모습을 SNS에 공개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저스틴 비버와 컬래버레이션한 곡 'Stuck With U'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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