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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미래 법조인 송지효, 사법고시 문제 정답…김종국, "이제 공부해라" 응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5.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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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지효가 11년 만에 새로운 적성을 찾았다.

16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평균 상식 이하 대한민국 대표 깡깡이 런닝맨 멤버들을 깡깡 랜드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전 테스트에 가장 먼저 통과한 것은 바로 유재석. 그리고 이어 김종국이 탈출에 성공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예상한 순서였다. 그런데 세 번째 통과자를 보고 모두가 놀랐다. 세 번째 탈출자는 바로 송지효였던 것.

이에 유재석은 "지효가 먼저 나왔다"라고 깜짝 놀랐고, 다른 멤버들은 "장난치지 마. 말도 안 돼"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으이그 깡깡이들"이라며 탈출하지 못한 나머지 멤버들을 비웃었다.

이어 송지효는 빨리 탈출한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70점짜리 사법고시 하나 풀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지효는 주저하지 않고 사법고시 문제를 찍었고, 이는 정답이었던 것.

이에 김종국은 "야 인마, 너 이제 공부해. 사법고시 봐라. 진짜 대단하다"라며 11년 만에 새로운 적성을 찾아낸 동생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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