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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오랜 인연"…신화 전진-베이비복스 윤은혜, '러브나인' 연속 출연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14 16:41 수정 2021.04.14 16:5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DJ 간미연을 위해 오랜 인연들이 나선다.

14일 방송될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이하 러브나인)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출연한다.

간미연과 전진은 각각 베이비복스와 신화의 멤버로서, 90년대부터 함께 활동해 친분이 있다. 전진은 DJ 간미연의 부탁에 흔쾌히 '러브나인' 출연을 결정하며 '의리남'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수미산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전진은 '러브나인'에 출연해 근황 소개부터 신화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이야기, 가수, 연기자, 예능인 등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며 숨겨진 에피소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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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에 이어 오는 15일 '러브나인'에는 배우 윤은혜가 출연한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때부터 이어온 간미연과의 인연에 출연을 결정, 오랜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금손 연예인'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 중인 윤은혜는 근황 이야기는 물론, 요리, 네일아트, 그림, 인테리어 등 '취미 부자'로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러브나인'은 매일 밤 9시에서 10시까지,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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