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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코로나로 힘들 때 식당 찾아온 박보검, 친구와 음식 5개 주문" 훈훈 미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13 08:44 수정 2021.04.13 11:2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박보검과 관련한 미담을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의 앞선 촬영에서 게스트로 나선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식당 7개를 운영하며 '이태원 대통령'으로 불렸던 시절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이태원 일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위해 용산구청장을 찾아가 직접 담판을 지은 내용을 공개했다. 또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식당 운영이 어렵던 무렵, 배우 박보검이 손님으로 등장한 일화를 들려줬다.

특히 그는 "박보검이 친구랑 찾아와, 둘이서 음식 5개를 주문하더라"며 얼굴만큼 훈훈한 '박보검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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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마지막 가게를 접었다고 밝힌 홍석천은 "다시 이태원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며, 새롭게 준비 중인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또 홍석천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강다니엘과 임영웅의 1등을 단번에 예감했다며 '남다른 안목'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최근 눈여겨본 라이징 스타를 언급하며 "황인엽과 송강의 스타성을 알아봤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사진제공=MBC, 홍석천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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