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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현 소속사 RBW와 재계약…"마마무 해체는 없을 것"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3.30 14:04 수정 2021.03.30 14:2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현 소속사인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0일 RBW는 "최근 마마무 화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화사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멤버 휘인과도 심도 깊게 논의 중에 있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며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마마무는 솔라, 문별에 이어 화사까지 재계약을 완료하며 지속적인 그룹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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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데뷔 7년 차를 맞아 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전부터 재계약을 의논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월 솔라, 문별의 재계약 소식이 먼저 들려왔고, 이어 화사까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마마무는 RBW에서 발굴, 제작한 걸그룹으로 2014년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대중성 있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확보하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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