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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라이머, "안현모가 1박하는 것 싫어해서 외박 금지"…합법적 외박에 '활짝'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3.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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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라이머가 합법적 외박에 들떴다.

27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래퍼 라이머가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부족원들과 함께 폐건물을 뒤지며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을 찾았다. 큰 사이즈의 비닐을 찾아낸 라이머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에도 신이 나서 라이머는 도구를 찾았다. 그리고 그가 이렇게 신이 난 이유가 공개됐다.

라이머는 "사실 아내가 1박 하는 걸 싫어한다. 어디서 자고 오는 걸 싫어한다"라며 "보통 새벽 1-2시쯤 출발해서 그날 저녁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시간상 20시간 가까이 밖에 있지만 절대 자고 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건 안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종종 데려가 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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