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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홍석천, 여의도 월세 거주 적재에 "자가에 살고 있다…여의도 이사 가고파" 어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3.17 21:16 수정 2021.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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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석천이 적재를 향해 사심을 드러냈다.

17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새로운 고객님들이 판타집 건축 사무소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기타리스트 적재는 "여의도 아파트 월세로 살고 있는 음악 하는 적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저도 5년 전에 여의도에 살았는데 괜히 옮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미선은 "자꾸 엮으려고 하지 마세요, 고객님"이라며 홍석천을 말렸다. 그리고 장성규는 "물어볼 거면 엄현경 씨한테도 물어봐라"라고 했다. 이에 홍석천은 "쟤는 경기도 산다고 하잖냐. 멀어서 관심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홍석천은 "서울시 성동구에 살고 있다. 자가예요. 적재 씨. 여의도로 이사 가고 싶네요. 반가워요"라고 끝까지 적재를 향해 깨알 어필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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