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 "김순옥 작가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출연…칭찬도 받았다" 자랑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14 17:4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김순옥 작가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14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하도권, 윤종훈, 박은석이 게스트로 등장해 런닝맨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윤종훈과 하도권을 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좋겠다. 요즘 같은 때에 그런 작품을 할 수 있으니 부럽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나도 김순옥 작가님 작품에 출연한 적 있다"라고 했다. 이에 하도권은 "안다. 칭찬도 받았다면서요?"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어떤 작품에 나온 거냐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나왔었다. 그때 작가님이 칭찬도 해주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한 번 보고 안 볼 사람이라 칭찬하죠. 원래 한 번 보고 안 볼 사람한테 칭찬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유재석은 "야, 너 내가 '프로듀사' 이야기해?"라며 그의 드라마 출연작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나도 그래서 칭찬해주시더라"라고 마무리 해 폭소를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