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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 결혼 추천 "결혼 후 전적 무패…0전 0승 0패"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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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동현이 결혼 후 파이터로서의 전적을 밝혔다.

7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개인적으로 결혼을 굉장히 추천한다"라며 "남들이 나를 봐도 결혼하길 잘했다고들 한다. 걀혼하고 일도 더 잘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기는 "<별에서 온 그대>가 결혼 후냐?"라며 결혼 후 하게 된 작품이 뭔지 물었다. 신성록은 "그건 결혼 전이다"라며 "결혼 후에는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등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차은우는 "근데 <별그대>가 제일 잘 됐네요"라고 했고, 신성록은 "그건 아시아가 들썩인 드라마다"라며 그럼에도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동현 또한 결혼을 추천했다. 그는 결혼 전후 파이터로서의 전적에 대해 "결혼 직전에 졌다. 그리고 그 후에는 무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동현은 "한 번도 안 싸웠으니까"라며 "어쨌든 무패는 무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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