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샤이니 민호, "내 모든 열정의 근원지는 형"…'서울대 출신 엄친아' 친형 공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1.17 21:32 수정 2021.01.18 01:5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열정 대장이 된 이유를 밝혔다.

17일에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샤이니의 민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그가 등장하자 제대를 축하하며 반갑게 맞았다. 전역 한 지 한 달이라는 민호는 "전역 후에 방송국에 가장 오고 싶었다. 오랜만에 오는데 정말 설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의 시원과 함께 SM 열정 3 대장으로 꼽히는 민호는 모든 열정과 승부욕의 근원지가 본인의 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형이랑 두 살 차이가 나는데 모든 것에서 차이가 났다. 형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훨씬 잘하고 인기도 훨씬 많았다. 또 너무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송은 민호의 친형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민호 친형의 사진에 서장훈은 "아이돌 느낌이 난다"라고 했고, 모벤져스도 잘 생겼다고 칭찬을 했다.

민호는 "형이 정말 인기 많을 스타일이다. 그래서 엄마가 항상 형 반만 따라가라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형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전교 10등 근처에도 못 가봤는데 형은 항상 전교 순위가 상위권이었다. 한편으로는 부러운데 한편으로는 짜증이 나더라. 중학교 때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 빼빼로데이나 밸런타인데이 같은 때 난 선물을 몇 개만 받아도 뿌듯했는데 형은 한 보따리씩 싸와서 엄청 부럽고 샘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형과 싸운 적은 없냐고 묻자 "형 옷을 빼앗아 입었을 때 엄청 혼이 났다"라며 "소심하게 복수를 하려고 앞에서는 늘 지기만 하니까 형이 없을 때 형의 책장 한 칸을 다 엎어놨다. 그러고는 혼자 만족했는데 내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내 책장 3칸이 다 엎어져 있더라. 그래서 다시는 형한테 까불면 안 되는구나 깨달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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