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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윤균상, "키만 크고 운동 신경 없다…요리에도 재능 없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1.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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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균상이 그지 같은 요리 실력의 이유를 밝혔다.

10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 어머니는 192cm 큰 키의 그에게 "운동 같은 것은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균상은 "키만 크지 운동 신경은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서장훈이 등장하며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키를 비교 헸다. 서장훈은 "이렇게 차이 안 나는 사람이 별로 없다"라며 윤균상의 키를 보고 놀랐다.

고향이 전주인 윤균상은 유독 요리에 재능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윤균상은 "제가 요리를 할 일이 없다 보니 더 그런 거 같다. 늘 챙겨주시는 것을 먹기만 했다"라며 "관심이 생기면 할 텐데 요리보다 조리가 더 잘 맞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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