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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돌아왔다.
박형식은 지난 2019년 6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합격해 입대했고 이후 제2군사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 4일 공식 전역했다.
소속사 UAA에 따르면 박형식은 4일 공식 전역과 함께 본격적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박형식은 영화, 드라마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뿐만 아니라 군 입대 전부터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귀공자 같은 비주얼, 친근한 호감도로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만큼 광고계에서도 박형식의 전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반가운 전역 소식과 함께 소속사는 박형식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박형식은 전보다 더욱 듬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이다.
전역과 함께 배우로서 왕성한 활약을 예고한 박형식.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박형식의 2021년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UAA]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