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사유리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이름은 젠, 나의 전부라는 뜻"

강선애 기자 작성 2020.12.31 11:15 수정 2020.12.31 11:1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출산 소식을 전한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31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내 아들 이름은 젠이다. 한자로 全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라는 글을 올려 아들의 이름과 뜻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사유리의 아들 젠은 큰 눈으로 엄마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사유리는 일본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11월 4일 출산했다. 그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와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았다며 아들이 혼혈인 것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