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소리꾼 김나니-현대무용가 정석순, 결혼 5년 만에 이혼 "사유는 성격차"

강선애 기자 작성 2020.12.30 09:48 수정 2020.12.30 11:5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소리꾼 김나니(31)와 현대무용가 정석순(37)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30일 김나니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월경 이혼 조정이 성립되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자녀는 두고 있지 않다.

2016년 6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KBS 2TV '불후의 명곡',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3'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나니의 소속사 측은 "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두 사람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니는 현재 셰프 이원일과 함께 전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셰프의 팔도밥상',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KBS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