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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검사' 붐 대신 '붐붐파워' 일일 DJ

강선애 기자 작성 2020.12.03 12:17 수정 2020.12.03 14:1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붐을 대신해 '붐붐파워' DJ 자리에 앉는다.

주이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러브FM, 파워FM '붐붐파워'에 일일 DJ로 활약한다.

붐은 3일 오전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붐은 지난 1일 이찬원과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을 함께 했다.

이에 붐은 자신이 DJ로 활약 중인 '붐붐파워' 생방송 스케줄에 불참하게 된 상황. 제작진은 붐의 자리를 대신할 일일 DJ를 급하게 물색했고, 붐 못지않은 흥과 재치를 겸비한 주이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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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뽕숭아학당'을 이찬원과 함께 하고 있는 붐, 임영웅, 영탁, 장민호를 비롯해 지난 1일 촬영에 함께 한 김희재, 박명수, 장영란, 홍현희 등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며 대기 중이다. TV조선은 서울 상암동 사옥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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