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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연하' 선우선♥이수민, 불화설 직접 해명 "사진 정리한 이유는…"

강선애 기자 작성 2020.11.10 07:51 수정 2020.11.10 09:2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선우선과 11살 연하 남편인 무술감독 겸 배우 이수민 부부를 둘러싼 불화설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 모두 부부관계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은 최근 이수민이 SNS에서 아내 선우선과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불거졌다. 결혼 전부터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 온 두 사람이기에, 갑작스러운 사진 삭제는 부부관계 불화설로 이어졌다.

결국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자, 두 사람은 각각 해명에 나섰다.

선우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부관계에) 아무 문제없다"며 "SNS는 좀 더 남편의 일과 관심사가 담긴 공간으로 꾸미면 좋을 듯해서 정리했을 뿐"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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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도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 끼쳐드렸다"며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뿐"이라 밝혔다. 더불어 이수민은 지난 8일 찍은 아내와의 다정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렇게 두 사람의 불화설은 당사자들의 해명으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0월 경 영화 촬영을 위해 방문한 액션스쿨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1년여 교제 끝에 2019년 7월 14일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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