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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웃음기 빼고 가을남자 변신…"성실과 최선, 내 철칙"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9.24 13:37 수정 2020.09.24 14:5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광수가 웃음기를 빼고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남성지 '에스콰이어' 10월 호와 함께한 이광수의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광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공간을 배경으로 체크무늬의 슈트를 입고 있다. 그는 긴 팔과 다리를 뽐내며 가만히 있어도 모델 포스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광수는 티셔츠에 청재킷을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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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살려 다양한 포즈를 구사한 것은 물론, 촬영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매 컷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연기든 예능이든 지금껏 '오늘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제 철칙"이라며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소신 있는 마음가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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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스콰이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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