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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장하다 우리딸"…'♥박시은' 진태현이 전한 딸 근황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9.11 13:25 수정 2020.09.11 15:0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의 컬러리스트산업기사 합격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딸 박다비다의 컬러리스트산업기사 합격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진태현은 "합격! 잘했다 장하다 우리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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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 더욱 그림에 디자인에 가열차고 멋진 화이팅을 보여줘"라며 "성공하려고 열심히 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라. 항상 마음가짐의 순서를 잊지 말라"고 딸에게 조언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도에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이 곳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세 가족의 화목한 모습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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