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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예비신부 강소라' 소속사 측 "코로나 재확산으로 예식 취소"

작성 2020.08.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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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한밤'이 배우 강소라의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가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 코로나19로 인한 예식 취소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 측 소속사 관계자는 강소라의 예비 신랑에 대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이목이 집중되는 게 익숙하지 않는 분이다 보니까 그 외의 사항은 저희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식과 관련 "8월 29일에 결혼식이 예정돼 있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때문에 예식은 취소됐다. 직계 가족분들만 모여서 간단하게 자리하는 걸로 대체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강소라의 지난 2013년 인터뷰 내용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당시 강소라는 이상형에 대해 "자상하고 코드들이 잘 통하고 말 안 해도 척하면 척. 친구 같은 연인이다. 외모는 다부져 보이고 일할 때 멋있는 남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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