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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나' 유세윤, 크러쉬 방해 공작에 미션실패 "파러쉬는 상상도 못했다"

작성 2020.08.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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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텔레그나' 유세윤이 게스트 크러쉬의 방해공작에 웃었다.

10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서는 유세윤이 PPL 미션으로 웃음 참기에 도전했으나, 게스트 크러쉬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 팀 유세윤은 '주름 개선 에센스' PPL 미션에 도전했다. 유세윤은 상대팀이 방심한 틈을 타고 에센스를 바르며 "도전"을 외쳤다.

상대팀 게스트 크러쉬가 이를 발견하고 막아섰으나, 에센스를 바른 유세윤은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향해 "유세윤 씨는 지금부터 90초 동안 웃지 않으면 미션 성공이다"라고 설명했다.

크러쉬가 "웃기면 되는 건가"라며 방해 공작을 펼쳤다. 크러쉬는 코에 파를 꽂아 유세윤 웃기기를 시도했다. 유세윤이 웃음 참기에 도전했으나, 결국 참지 못하고 터트리며 미션에 실패했다.

유세윤은 방해 공작을 펼친 크러쉬에게 "파러쉬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지켜보던 게스트 백지영도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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