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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과거 장래희망 개그맨" 이태환, 닮고 싶은 배우로 '코믹 연기' 차승원 꼽아

작성 2020.08.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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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박장데소' 의뢰인 이태환이 닮고 싶은 배우로 차승원을 지목했다.

1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는 의뢰인으로 출연한 배우 이태환이 닮고 싶은 배우로 차승원을 꼽으며, 코믹 연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환은 닮고 싶은 배우에 대해 "차승원 선배님이다"라고 밝혔다. 데이트가이드 박나래는 "모델 출신이고"라며 두 배우의 공통점을 꼽았다.

이태환은 차승원의 연기활동에 대해 "코믹도 하시고 액션, 스릴러"라며 "초등학교 2~3학년 때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었다. 웃겼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코믹 연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이태환은 광고영상 속 이선균의 멘트 "붓고 또 붓고"를 성대모사하며 장도연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이태환에게 '탐나는 배역'을 묻기도 했다. 이태환은 "영화 <해바라기>의 김래원 선배님이다"라며 극중 대사를 모방,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명장면까지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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