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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간 이하이 "가장 먼저 손 내민 회사, 박재범이 대표라는 점에 신뢰"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7.23 16:40 수정 2020.07.23 16:4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AOMG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가수 이하이가 그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22시(오후 10시), 기습적으로 공개된 AOMG와의 계약 소식에 이어 23일 첫 번째 싱글 '홀로'를 공개하는 이하이는 매거진 '엘르' 8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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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AOMG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코드 쿤스트와 그레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YG 계약 종료 이후 가장 먼저 손 내밀었던 회사가 AOMG였다. 이후 여러 회사와 미팅을 했지만 AOMG 대표 김수혁(DJ Pumkin)과 코드 쿤스트와 식사를 할 때 느꼈던 즐거운 바이브가 오래 기억에 남았고,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애정과 친밀감, 실제로 가수 활동 중인 박재범(Jay Park)이 대표라는 점에서 신뢰가 생겼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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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악적 부분에서 충분한 이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지금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면서 내 선택을 따라갈 계획이다. 더 늦기 전에 도전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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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엘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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