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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동상이몽2' 인교진, 생존 위한 기타연주 "물감놀이는 내 '미스샷', 이해해달라"

작성 2020.07.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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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인교진이 생존을 위한 기타 연주를 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화해를 위한 기타 연주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아이들과 물감 놀이 후 소이현의 화를 불렀다.

이에 인교진은 소이현과의 화해를 위한 기타 연주를 시도했다.

기타를 든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오늘 물감 놀이는 내 '미스샷'이었다. 그래도 내가 빨리 수습했으니 이해해달라"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그 정도는 나도 해줄 수 있다. 풍선 하는 건 좀 화나더라. 치약향 너무 싫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인교진은 소이현의 미소에 노래를 불렀고, 소이현은 "하지 마라. 부담스럽다"라면서도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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