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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데뷔 29년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 수식어 향해 "내가 만들었다"

작성 2020.07.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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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장근석이 본인을 향한 수식어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 수식어를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소집해제 후 첫 방송을 가졌다.

장근석은 카메라를 두고 "SBS 스티커가 붙어있는 게 어색하다"라며 "뉴스 나온 사람 같다. 연예 뉴스 나온 지가 너무 오래됐다"라고 말했다.

복무 기간에 대해서는 "규칙적인 삶이란 걸 중고등학교 때 이후 처음 살았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해진 게 컸다.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시 돌아가겠냐'는 질문에는 "안 가겠다. 대신 갔다오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데뷔 29년을 맞이한 장근석은 '아시아 프린스' 수식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장근석은 이에 대해 "내가 만들었다. 떠벌리고 다녔다. SNS 아이디를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아이디였다"라고 밝히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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