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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0년 만의 초능력 레이스…김종국 "마흔다섯이야", 하하 폭소

작성 2020.06.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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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종국과 하하가 초능력에 웃음을 터트렸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X이광수X하하가 '초능력전' 레이스 중 현실을 자각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진짜 도움을 주는 초능력이다"라며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지켜보던 하하는 "우리끼리 대화가 너무 웃기지 않나. '쟤 초능력 좋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종국은 "나이 마흔다섯에... 오십 다됐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이광수도 "다 똑같은 옷 입고. 초능력, R코인"이라며 웃었다.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어쨌든 형이 엄청 몰입을 해주니까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진짜 초능력자 된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진 레이스에서 하하는 "10년 만의 초능력 레이스니까 욕심이 난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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