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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X유해진 "우리 사이? 연락 안 해도 친밀감이 느닷없이 느껴지는 관계"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6.18 11:04 수정 2020.06.18 11:0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갑내기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8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두 사람과 함께 한 7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저마다의 패션 소화력을 뽐내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영화와 예능을 통해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동갑내기의 특급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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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삼시세끼'를 촬영하며 섬에서 보낸 시간 중 가장 좋았던 때를 묻자 차승원은 "다 함께 밥 먹는 시간이 좋았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차승원이 차려준 밥을 먹는 게 제일 좋았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차승원은 "자주 만나고 연락을 하지 않아도 친밀감이 느닷없이 느껴지는 관계"라며, "서서히 스며든 친밀감의 관계"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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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은 문화예술계도 엄청난 영향을 받은 올 한 해가 감쪽같이 사라져서 나중에는 '지난해엔 그랬었지' 정도로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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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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