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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3주년 '동상이몽2', 5주간 '홈커밍 특집' 역대 부부 출동…PD "여전한 듯 새로운 모습"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6.15 14:13 수정 2020.06.15 15:5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3주년 맞이 홈커밍 데이가 시작된다.

지난 2017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어느덧 3주년을 맞았다. 3주년을 맞아 '동상이몽2'는 '홈커밍 특집'을 편성, 오는 22일 방송부터 5주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특집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 이윤지♥정한울 부부, 윤상현♥메이비 부부,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한다. 이들은 '동상이몽2'를 통해 그동안 달라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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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동욱 PD는 "3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동상이몽2'을 빛내준 부부들을 모셨다. 둘째 출산 등의 이유로 부부들 모두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더라. 여전한 듯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깜짝 합류할 새 '운명 부부'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역대 부부들이 함께하는 '동상이몽2' 3주년 특집은 오는 22일부터 5주간 방송되며, 평소보다 앞당겨진 밤 10시 2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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