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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진성, '공연 순서 정하기' 부담감에 "가슴속 찌꺼기 남기지 마시라…"

작성 2020.06.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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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진성이 무대 순서를 정했다.

1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게임에서 진 진성이 '무대 순서 정하기'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신들은 젠가 보드게임으로 공연 순서를 정했다.

진성은 "수전증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남진은 "천천히 하지 말고 팍 쑤셔버리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임 중 남진은 "요걸로만 쑤시라"라며 장난감을 건넸고, 진성도 "장비가 단일화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손 땀난다. 노래할 때도 땀 안나는데"라고, 정용화는 "윤정 누나 손에 땀 장난 아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 도전자 진성이 젠가를 무너트리며 트롯신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순서 정하기에 앞서 진성은 "난해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여러분들 나에 대해 혹시 서운한 감정이나 인생사에 대해 가슴속에 담아둔 찌꺼기 남기지 마라. 굉장히 부담스럽다"라고 말했고, 트롯신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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