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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대종상 트로피 거머쥔 정해인, 신인남우상 수상에 "무겁고 부담감 커, 잘해야겠다"

작성 2020.06.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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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정해인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정해인이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정해인이 수상을 앞두고 소감을 말했다.

정해인은 '한밤'에게 "상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라고 말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건강한 음식 먹고 술 많이 안 마시고 운동 열심히 한다"라고 전했다.

수상 후 트로피를 든 정해인은 '한밤'에 "많이 무겁다. 받고 나서 부담감이 크다. 잘해야겠다. 집에 가서 운동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축하 무대에 올랐던 박봄은 "저는 축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왔다. 저의 '봄'이라는 노래 작년에 나왔는데 노래 너무 좋아서 상큼하게 부르고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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