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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트와이스 완전체 출격…사나, '검은 고양이' 킬링 파트 '애교 폭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6.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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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사나가 터보의 '검은 고양이'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7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오늘은 특별한 게스트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때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나타나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2년 여만에 완전체로 등장한 트와이스는 신곡 'More &More'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찐 리액션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무 정보 없이 등장한 트와이스에 멤버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흥분한 남자 멤버들에 비해 전소민과 송지효는 말이 없어졌다. 이에 남자 멤버들은 "소민이는 트와이스 옆에 있으니까 무슨 실장님 같다. 그리고 지효는 매니저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유재석은 어떤 파트든 킬링 파트로 만드는 사나에게 '검은 고양이' 재해석을 부탁했다. 이에 사나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친구는 고양이"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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