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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남진, 진성 '무조건' 열창에 감탄 "손가락 각도는 23도"

작성 2020.06.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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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남진이 진성의 열창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진성이 박상철 곡 '무조건'을 열창한 가운데, 남진의 감탄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진성은 '무조건'을 선보였다.

지켜보던 정용화는 "잘 어울리신다"라고 말했다.

남진도 "자기 스타일로 완전히 바꾼다. 테크닉이다"라며 호평했다. 진성의 손가락을 두고는 "각도가 너무 좋다. 23도"라며 따라 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노래를 잘하시니까 노래가 맛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무대 후 주현미는 "진성 씨 너무 반칙이다"라고, 남진은 "춤출 줄은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진성은 "박자가 안 맞았다. 노래하는 데 박자를 까먹을 뻔했다"라며 무대 위 춤사위를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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