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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부부의날' 맞이 하희라 향한 애정표현 "더 사랑하고 아끼겠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5.21 15:02 수정 2020.05.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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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인 배우 하희라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SNS에 하희라와의 과거 결혼사진을 게재하면서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28년동안 변함없이 사랑하며 배려하며 서로를 아끼면서 노력해온 우리의 삶. 더 많은 날들을 더 사랑하며 배려하며 아끼며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더불어 최수종은 "당신이 있어 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사랑 받고 주는 것 만큼 더 큰 행복이 어디 있으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 당신을 향한 마음 변함 없으니 당신은 나에게 사랑의 향기만 뿜어 다오"라는 '바람세월'의 글귀를 인용해 하희라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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