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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이상엽, 최강희 깁스 지적 "주말 지나면 다쳐서 와"…정체 발각 위기

작성 2020.05.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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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최강희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방어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에서는 백찬미(최강희)가 정체 발각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석호(이상엽)는 백찬미의 깁스를 두고 "주말에 뭐하나. 주말만 지나면 다쳐서 온다"라고 말했다.

윤석호는 "혹시 킥복싱 같은 거 하나"라고 물었고, 백찬미는 "설마"라고 답했다.

윤석호는 "위험한 취미 즐기나"라고 다시 물었으나, 백찬미는 "목숨 걸고 취미 즐기는 타입 아니다"라며 방어했다.

윤석호는 "주말까지 출장 끌고 가면 악덕 사장이라고 욕할 거 같아서 쉬라고 떼어 놓고 간 건데 다쳐왔다. 데리고 갈 걸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신 다치지 마라. 걱정된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백찬미와 윤석호는 함께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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