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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 정용화, 김연자 망토 무게에 깜짝…남진 "트롯 갑옷, 아무나 입는 것 아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5.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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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연자의 망토는 트롯 갑옷?

6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이하 '트롯신')에서는 전설들의 랜선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세움에서 랜선 버스킹을 펼치는 트롯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김연자에게 전설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이들은 "모이자 할 때 우리도 다 같이 불렀다"라며 "전 세계 팬들이 다 불렀다"라고 했다.

이에 김연자는 다시 한번 '아침의 나라에서'의 후렴을 열창했고, 이에 전설들은 즉석에서 화음을 맞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때 정용화는 김연자에게 망토를 전해주다 깜짝 놀랐다.

그는 "이거 들어보셨냐? 한 3kg는 되는 거 같다"라고 했고, 붐도 엄청난 무게에 놀랐다. 그러자 김연자는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무대를 하다가 벗었다"라고 했다.

이에 남진은 "트롯 갑옷이다. 집안이 다 장군이었다. 아무나 입을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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