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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최근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 둘째 계획은..."

백승철 기자 작성 2020.04.29 10:26 수정 2020.04.29 10: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함소원·진화 부부가 '중국 마마' 시어머니와 함께 우먼센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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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시어머니에 대해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는 때로 친구 같고, 때로는 언니 같다"라며 "이렇게 자주 시부모님을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자주 만나니 더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진화 또한 "어머니와 아내의 관계는 특이하면서도 특별하다"라며 "저로서는 두 사람에게 모두 고맙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결혼 후 최대 고민에 대해 '아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도 시부모님도 너무 좋은데 아이를 낳은 게 가장 좋다. 다른 어떤 것과도 견주지 못할 정도로 크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둘째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 최근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는데 실패했다"라고 털어놨다. 시술로 지친 몸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은 자연 임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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